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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상업적인 빼빼로 데이를 썩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 챙겨보고 싶은 마음에 매장 식구들것 준비했다


토끼 모양 스티커가 일품이다.


항상 이런건 이도저도 아닌거 사봐야 허전해보이기 일수라... 이런 날이 싫다.

그리구 롯x에서 만든 매출 올리기에 따라가는 건 또 뭔가 기분나쁘고.. 그냥 그렇다능..



유니클로에선 가족용 룸웨어 셋트를 샀는데 다이어리랑 빼뺴로 주더라

(뺴뺴로 안사고 유니클로 샀으니 결국 거기서 거기구나..싶엇다 ) 여튼 된장들이 환장한다는 한정판. 원래는 담요 주는 줄 아랐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비에 신발이 다 젖은 탓에 틈날 때 발을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본 한결이는 내 발냄새로 홍어와 연관짓드라... 전혀 그런거 아닌데..


두부와 회의

요세 백수건달 3일째라 

매우 초조한 모습이다.

토마토 주스랑 빼빼로 사줬는데

생각해보니까 오늘 받은 유일한 빼뺴로 였단다.

...



마음을 전하는 세글짜....

너희 마음 알겠어..




새로 작업에 참여하게된 승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