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12/11/9 일상





어김없이 동대문을 간다

항상 그렇듯이 점심을 뭐 먹을 지 부터 정한 뒤 시작한다

떡볶이 먹으러 들어가니까 낮이라서 그런지 들어갔을 때 부터 주무시고 있던 직원분들은

우리가 빨리 나가길 바라시는 듯했다 .~.~


그와중에 아랑곳 하지 않고 베이스크림



남는 시간 꾸준히 카페를 간다.

미안 두부야.. 그냥 커피를 찍고 싶었을뿐야.




간만에 방문한 명동 눈스퀘어 카시나

언제나 그렇듯 모못트 페이퍼 토이들이 마중을 해준다.


퓨마X언디핏


퓨마 노예를 위한 촬영


월급이 들어오면 항상 이쁜애들이 보이드라. ㅠ

더불어 샘형의 세일즈에 마른침을 삼켜야 했다.





베이스크림 샘플비니

대화에 열중해서 저러고 잇는지도 몰랐다.

깔 고운 아스토리아들..


얍삽페이스


옆집 영플 카시나에도 놀러갔다

수험생 대상 20프로 할인... 나도 수험생할랭.. 




"이지"님과 사진도 같이 찍고

만지지 말라 되있지만 호기심에 만져보는 이들이 많은 듯 했다.


벌써 가을이 익어가고

겨울옷이나 사야하것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