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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첫날의 일상



날씨가 추워진다 하여 매장이 얼어 붙진 않는다

분주하게 일하는 김스탭

(짬시키고 뭘찍었는지 몰랐겠지)



사장님이 주신 바나나 우유

시대불변의 맛이다.




일이 정리되고 나서 막간 타임으로 블로그 구경(이라고 쓰고 여자 구경)


하지만 컴퓨터 앞에 앉은건 매니저 누님이라는 반전

(쇼프걸 보자고 보챗는데..서양 여자 싫다고 했는데)





토라져서 신발 정리하는척

초점 포인트는 빛나는 뒷목


이미 이짓을 왜하고 있는진 까먹은 상태다



요리사도 아니고 평론가도 아닌데 한효주도 아닌데

미안해요.. 당신이 있으면 정말 맛잇을꺼가타...